TV 드라마

[어게인TV]'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둘째 유산에 남편 외도까지 '충격의 연속'

입력 2018-11-23 0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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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선아가 둘째 유산과 남편의 외도까지 알게 되면서 연이어 절망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연출 최정규, 강희주|극본 도현정)에서는 의문의 아동과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는 차우경(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헌(이이경)은 박지혜 사건의 용의자 박용태를 추적하던 중 살인 현장을 목격했고, 현장에서 박용태를 칼로 찌르던 전수영(남규리 분)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했다. 전수영에게 수갑을 채운 강지헌은 "경찰"이라며 고함을 실렸다. 하지만 전수영은 강지헌과 같은 팀으로 배정된 강력한 형사였고, 이에 강지헌은 충격에 빠졌다.

차우경은 자신이 차로 치어 죽고만 아이의 유품, 그림에서 '보리밭에 달뜨면'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곤 '아이 하나 먹고'를 이어 말했다. 서정주 시 '문둥이'의 구절이란 것을 안 것. 차우경은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전수영을 체포한 강지헌은 전수영이 새롭게 온 형사 동료란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차우경에게 전화를 건 허진옥(나영희)은 은서를 데려갔냐고 물었고, 차우경은 무슨 소리냐며며 당황했다. 허진옥은 시간에 맞춰 왔는개 은서가 안 보인다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차우경은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한 아이의 웃음 소리를 듣게 됐다. 환청인 듯 아닌 듯한 그 소리를 따라 비닐 하우스로 들어갔고, 김은서는 이은호(차학연 분)과 함께 놀고 있었다.

강지헌은 살해한 이유를 물었고, 전수영은 "첫 출근인데 팀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했다"면서 자해를 막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때 강지헌이 들어왔다는 것. 방송말미 차우경이 아이를 유산하고 분노에 가득찼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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