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판빙빙이 결혼설과 은퇴설에 이어 불륜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유부남 배우 루이다.
지난 1일 장쯔이의 대역 배우로 활동했던 샤오샤오샨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판빙빙이 유부남 배우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는 글을 게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샤오샤오샨의 주장에 따르면 판빙빙과 루이가 전화를 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루이가 판빙빙에게 아내와 헤어지고 함께 살고 싶다 말하자 판빙빙이 반대했다고. 상세하게 상황을 전한 샤오샤오샨은 "법정에서 증언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
판빙빙과 함께 언급된 배우 루이는 지난 2001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하지만 루이는 지난 1997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는 유부남. 때문에 이 루머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 점점 논란이 커지자 루이 측은 "말도 안된다"며 부인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부터 이중계약서 및 세금 탈세로 큰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그 사이 약 4개월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미국망명설, 사망설 등에 휩싸였던 판빙빙은 "세무 당국의 최종 처벌 결정을 모두 받아 들인다.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세금을 납부하고, 벌금을 부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용서해 주길 바란다. 법을 준수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그러나 그 후에도 판빙빙을 둘러싼 '설'들은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공식연인 리천과 내년 2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은퇴를 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것. 뿐만 아니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사실상 중국 내 권력 2인자인 왕치산과도 성추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올해인 2018년에만 끊임 없는 루머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판빙빙. 이번 불륜설에 판빙빙은 직접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