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4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 583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8만 3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은 '성난황소'로부터 그 자리를 뺏더니 4일 연속 지켜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성난황소'가 이었다. 마동석의 통쾌한 핵주먹 액션물 '성난황소'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616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1만 7144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100만 고지를 넘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5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3만 570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546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0만 1081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밀착형 스릴러 '도어락'은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일일 관객수 7592명, 누적 관객수 9002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가 폭발적인 흥행 뒷심으로 457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008)까지 뛰어 넘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국가부도의 날' 개봉 전까지 적수 없이 계속 기세를 떨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