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강은탁X심지호, 홍수아 스캔들 조작에 분노 폭발(종합)

입력 2018-11-28 2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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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심지호의 분노가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들인 강현기(심지호 분)마저 외면하는 강제혁(김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한(강은탁 분)은 강세나(홍수아 분)가 고의로 터트린 스캔들에 한가영(이영아 분)을 향해 “아무 대응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가영은 가만히 손을 놓고 있을 수 없어 우선 강세나를 상대로 한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갔다.

강제혁은 강세나가 강현기마저 건드리자 크게 분개했다. 이에 “어떻게 내 아들까지 건드릴 수 있어”라며 “만에 하나 현기를 이사회에서 밀어내기라도 한다면 내 자리가 위험해지는 걸 알아 몰라”라고 역정을 냈다. 그러나 강세나는 “그럼 한가영을 뭐로 공격해요 기술 훔친 거 기사 나면 우리 둘 다 끝장이에요”라고 반박했다.

급기야 강제혁은 그룹 홍보실에 전화를 해 강현기의 스캔들 기사에 반박하지 말라고 했다. 정회장(안승훈 분)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자기 살자고 아들을 버려?”라고 혀를 찼다. 강현기 혁시 뒤늦게 강제혁이 자신의 스캔들을 고의로 방치한다는 걸 알고 좌절했다. 윤정한은 이런 강현기에게 “기자회견에서 강세나를 자기 딸이라고 손 들어준 걸 보면 모르냐”라고 책망했다.

자신의 변호사조차 스캔들의 진실을 믿어주지 않자 한가영은 억울함에 YB그룹 사옥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그러나 언론은 오직 한가영의 스캔들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윤정빈(정소영 분)은 분노해 강세나를 찾아가 악을 쓰며 소란이 벌어졌다. 한가영은 강제혁을 찾아가 으름장을 놨다. 아무리 주변에서도 수선을 떨어도 찔리는 구석이 있는 강제혁 입장에서 마냥 당당할 수는 없었다.

에밀리(정혜인 분)는 스캔들에 대한 하영옥(남기애 분)의 불안을 부추겼다. 이런 가운데 한가영의 스캔들로 재동식당 가족들까지 손가락질을 받으며 시련 아닌 시련이 이어졌다. 천륜을 저버릴 수 없어 마지막까지 버티면 강현기는 이제 죄책감없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

윤정한에게 에밀리는 한가영이 강현기에게 시집을 가 복수를 할 수도 있지 않겠냐며 불을 질렀다. 급기야 강현기와 한가영의 아들을 친자확인 해보려는 극성맞은 기자들까지 나타났다. 아이의 머리카락을 뽑아가려는 괴한을 발견한 윤정한은 그를 제압하고 누가 시킨 일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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