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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쁜형사' 이설, 엄마 죽인 원수 김건우 살려뒀다... 당황하는 신하균 숨어서 '관찰'

입력 2018-12-10 2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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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장형민을 죽이려는 이설을 막기 위해 신하균이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에서는 경찰을 저격하는 범인을 쫓는 우태석과 자신의 엄마를 죽인 장형민을 쫓는 은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배여울의 명찰을 가지고 있는 은선재에게 "누구야 너"라고 물었고 은선재는 "내가 배여울이면요? 그래도 미치게 찾을래요?"라고 물었다.

은선재는 "다시 태어날 때부터 쥐고 있었다"며 과거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그 명찰을 꼭 쥐고 있었고 그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우태석은 "정말 아무 기억이 안 나?"라고 물었고, 은선재는 "잘 봐요. 내가 배여울 맞아요? 배여울한테 나쁜 짓이라도 했어요?"라고 도발했다.

우태석은 은선재가 배여울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고, 우태석은 은선재를 배여울 엄마의 묘로 데려가 "네 어머니 셔. 배여울"이라고 털어놨다.

우태석에게 은선재는 "배여울이 당신한테 뭐였길래 이러냐"고 물었고, 우태석은 은선재가 배여울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은선재는 전춘만 형사에게 "배여울 누가 죽였어요?"라고 물었고, 전춘만은 "배여울 사건, 송만수가 범인이다. 범인 자기가 배여울 죽였다고 자백도 했다"고 말했다.

묘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선 은선재는 배여울을 죽였다고 자백한 송만수를 찾아가 그의 음식에 약을 탔다. 송만수는 쓰러졌고 교도소 병실에 입원한 송만수에게 은선재는 "송만수 씨 나 기억해요? 자기가 죽인 사람도 기억 못 하네"라고 중얼거렸다.

은선재는 송만수에게 "나 왜 죽였어요?"라고 물으며 살해 협박을 했고 송만수는 "나 범인 아니야. 장형민 그 놈이 죽였다"고 실토했다.

그사이 경찰이 저격 당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우태석은 범인을 쫓다 그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의 파일에서 아내 김해준의 이름이 나오자 아내를 찾아갔다.

김해준은 그가 송만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전했고 전춘만을 찾아간 우태석은 "송유진이 범인입니다. 송만수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

과거 우태석은 전춘만에게 송만수가 범인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전춘만은 송만수를 범인으로 몰았다.

전춘만은 "송만수 아들 XX가 우리한테 복수하고 있다는 거냐?"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했고 우태석은 "죄 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만드니까 발생한 일"이라며 따졌다.

전춘만은 우태석에게 "송유진이 내가 잡는다. 니 옷도 내가 벗긴다"고 협박했다.

그사이 자신의 엄마를 죽인 범인이 장형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선재는 장형민의 병실로 향했다. 병실에 도착한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전화를 걸어 "우태석 씨 장형민이 우리 엄마 죽인 거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은선재는 "알고 있었네"라고 말했고 우태석은 "이미 벌받은 놈이야. 용서해"라고 소리쳤다.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사람이 용서받을 수 있는 죄 같은 거 없다"고 말한 뒤 그에게 주사를 놨다.

우태석은 장형민의 병실로 달려갔고, 호흡기를 뗀 장형민이 누워있자 우태석은 그가 숨을 쉬는지 확인했다.

그 순간 장형민이 눈을 떴고, 은선재는 커튼 뒤에 숨어 그 상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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