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네버엔딩 개업식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2회에는 기안84 사무실의 네버엔딩 개업식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날 새로 마련한 사무실로 무지개 회원들을 소개했다. 우선 김충재를 불러 함께 개업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을 보러가는 길에 비가 내리자 기안84는 불안해했고 반면 김충재는 “개업식날 비가 오면 일이 더 잘 된다고 한다”라고 검색 결과를 알려줬다.
김충재와 기안84는 하는 행동마다 무지개 회원들로 비교를 당했다. 김충재는 섬세한 반면, 기안84는 매사에 칠칠 맞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 특히 기안84가 접시에 잡채를 옮겨 담다 쏟는 장면에 개업식에서 이를 맛본 회원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가장 첫 번째로 도착한 손님은 박나래였다. 손님이라기 보다는 사장님 포스를 풍기며 나타난 박나래는 평소 엉성한 기안84의 빈틈을 완벽하게 채웠다. 특히 준비를 하다만 듯 어수선한 사무실 분위기를 확 바꿔놨다. 여기에 선물로 준비해온 트리로 빈 공간을 채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다음으로 도착한 헨리는 무지개 회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레드카펫 배경음악을 깔기 시작했다. 드디어 모든 회원들이 모이고 전현무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본격적인 개업식의 막이 올랐다. 기안84는 전현무가 자신의 연혁을 소개하려는 가운데 약을 복용하는 엉뚱한 행동을 드러냈다.
긴 식순에 회원들이 지루해할 무렵, 기안84를 위한 덕담의 시간이 찾아왔다. 박나래는 “안전제일이라는 글자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누군가의 안전보다도 본인의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다”라며 “기안84님으로 4행시를 지어보겠습니다. 기안84님, 안전이 최고입니다, 팔팔하게 다시 뛰어봐요. 사..사..사망하지 맙시다”라고 말장난을 했다.
연회에서는 드디어 뷔페 먹방이 찾아왔다. 성훈은 전국민에게 다이어트를 약속했지만 앉지도 않고 선 채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