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 몽니 9표 차로 꺾고 김상희편 우승

입력 2018-12-15 19:56:17
    • 복사완료!

KBS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KBS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도희 기자]'불후의 명곡'에서 로맨틱퍽치가 429표를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몽니는 9표 적은 420표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억이 물든 꽃다운 목소리 김상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희, 임태경, 김연지, 팝핀현준, 박애리, 마틸다, 몽니, 로맨틱펀치가 출연했다. 이번 무대는 원곡보다 다양한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컬 김신의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몽니는 사전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가 평소에 즐겨 부르던 노래"라며 "다이나믹한 무대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몽니는 압도적인 리듬감과 거친 고음으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관객들과 김상희는 박수를 치며 멋진 무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김상희는 1961년 가요계에 데뷔해 노래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대머리 총각', '울산 큰 애기' 등을 불러 607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가수다. 특히 당대 문화의 아이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전매특허 '뱅 헤어'부터 '미니스커트'까지 유행시켰다. 또한 미국, 일본, 홍콩 등 원조 한류스타로서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친 전설의 가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을 부르는 그 시절 에피소드부터, 보컬리스트 6팀의 다채로운 무대까지 볼 수 있었다. 믿고 듣는 실력파 걸 그룹 마틸다는 '울산 큰 애기'를 노래했다. 이날 무대는 폭풍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애드리브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훔쳤다.

뮤지컬계 황태자 임태경은 전설 김상희를 있게 한 데뷔곡 '삼오야 밝은 달'을 노래했다. 임태경은 이날 무대에서 합창단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불후의 원조 예술가 부부 팝핀현준과 소리꾼 박애리는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을 노래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이번 무대에서 황혼으로 접어든 두 노인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날 무대는 전설 김상희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 애절한 무대였다.

또 불후의 감성 보컬 김연지는 1960년대 대표 사랑송인 '단벌신사'를 노래했다. 김연지는 이날 무대에서 간드러지는 음색과 폭풍 고음으로 색다른 세레나데를 탄생시켰다. 무대는 목소리만으로도 브로드웨이를 떠올리게 하는 흥겨운 무대였다.

마지막으로 마성의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경상도 청년'을 노래했다. 이날 로맨틱펀치는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