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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두려운 순간 용기 돼"..'뉴스룸' 한지민, '미쓰백'으로 얻은 자신감

입력 2018-12-20 2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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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방송캡처
JTBC '뉴스룸'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으로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 5관왕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5관왕을 수상할 줄 꿈에도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미쓰백'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읽을 때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학대 현장을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렵고 도전적으로 느껴졌지만, 이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 저예산 영화였기에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동참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지민에게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한지민은 "제가 지은이라는 아동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스치듯 하지만,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역할이다. 미쓰백이라는 인물도 과거에 학대를 받았기에 과거를 마주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장면이 가장 힘들고 가슴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아역 생활을 했던 한지민. 한지민은 아역 배우에게도 존칭을 쓴다고 이야기했다. 한지민은 "아역이더라도 배우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여러 장르의 영화를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새롭게 해보자고 결정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지민은 "변화하고 상을 많이 받게 되면서 차기작에 대해 또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 제가 수상한 다음날 김혜수 선배님께 연락이 왔다. 앞으로 지민 씨 연기 인생이 장미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두려운 순간의 용기가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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