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X제아, 청취자 고민 해결하는 '사이다' 입담 콤비[종합]

입력 2018-12-21 1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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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와 제아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 고정 게스트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출연해 청취자 고민상담에 나섰다.

'친구 가게에 2년 동안 갔지만 서비스 한 번 안 주더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나르샤 카페에 갔다고 가정했을 때 지인의 입장에서 뭐라고 할 것 같냐"라고 제아에 물었다.

제아는 "'너는 내가 이렇게 2년 정도 왔는데 뭐 하나 줄 법도 하지 않냐'라고 말을 할 것 같다. 진지하게 하면 안 된다. 지나가는 듯이 농담 식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남자의 외모를 보냐.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묻자 제아는 "제 이상형은 조쉬 하트넷이다. 그런데 제가 사귀었던 사람들은 그런 얼굴이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제아는 "어느 정도 말이 잘 통하고 매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 번 반해보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그런 분 생기면 결혼하는 것. 그러면서 한순간에 불붙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친구가 맞지도 않는데 입던 옷을 줘서 고민이라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그 친구한테 가서 '옷만 입고 사니' '생활비 좀 줘' '집 하나 사줘 봐' 그렇게 농담으로 웃으면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의류 교환권에 선글라스도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청취자의 마음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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