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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날보러와요' 조세호X노라조, '노라주세호' 사이다 광고 모델 성사

입력 2018-12-26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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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날보러와요 캡처
사진=JTBC 날보러와요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조세호의 도움으로 밴드 노라조의 사이다 광고가 성사됐다.

25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마루기획을 방문한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마루기획에 방문해 노라조를 만났다. 조빈은 많은 인기에도 원하는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노라조는 '사이다'라는 곡을 발표했던 터. 조빈은 "사이다 광고주 분들을 같이 만나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해주세호'의 임무는 광고주와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시 역할이었다.

조세호는 홍보물 제작부터 들어갔다. 사진을 촬영한 다음 스티커 용지로 뽑은 다음 다리미로 베개에 다려 노라조 베개를 제작했다. 홍보물을 만든 다음에는 사이다 회사로 직접 전화했다. 첫 번째 회사 측에서는 "내년도 마케팅 계획을 수립 중이다. 노라조를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라고 답했다. 부서 측에서는 "노라조 분위기는 유니크하지만 현재 모델은 양세형"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회사는 연결 실패, 세 번째 회사에서는 홍보 팀과 연결됐다. 조세호는 "연결만 해도 쉽지 않구나"라고 깨달았다. 조세호는 노라조 '사이다'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당장 미팅을 하자는 말에 회사 측은 "오늘 일정이 겹치는 게 있지만 뵙는 거로 하자"라고 답했다. 조 에이전시의 첫 성과였다.

마지막 회사는 노라조에게 직접 사이다를 보내주기도 했던 회사. 조빈이 직접 통화를 진행했다. 조빈은 어리바리하게 홍보팀 직원에게 설명했다. 조빈은 "노라조와 컬래버레이션을 열망하는 문의는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회사 측은 "열망하는 분들의 전화는 없었다"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나서서 설명을 했고 미팅할 수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 회사에서도 미팅을 허락했다.

첫 번째 회사 미팅부터 갔다. 사이다를 원샷한 조빈과 조세호는 트림을 참을 수 없었다. 조빈은 "목젖을 자꾸 건드리더라"라고 말했다. 어필을 했지만 홍보팀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지만 전략과 회사 내 운영상으로 매년 바뀐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사이다 회사 미팅에도 갔다. 조빈은 이동하며 "사이다 맛마다 다르다"라며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이번 미팅에는 본부장이 참여했다. 조세호는 노라조에 대해 설명을 했다. 조빈은 자신이 20대 때 해당 사이다를 많이 마셨다며 어필했다. 조빈은 임원들 앞에서 사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조세호는 "냄새로도 맞힐 수 있냐"는 물음에 조빈은 "20대 때 정체성이 확립되던 시기에 많이 마셨다"라며 사이다 냄새를 맡았다. 조빈은 냄새만으로도 해당 브랜드 사이다를 맞혔다.

회사 본부장도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했다. 본부장은 냄새만 맡고 블라인드 테스트에 성공했다. 노라조세호는 베개까지 선물했다. 회사 측에서는 "연락해서 좋은 인연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노라조세호는 '사이다' 짧은 공연도 펼쳤다. 브랜드명에 개사해 부르는 센스도 돋보였다. 조세호는 "수수료는 안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조빈은 "한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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