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기안84가 잃어버린 지갑에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3회에는 지갑을 분실해 여권지갑을 새로 장만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이날 “기안한테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지갑을 잃어버렸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에 “지갑 잃어버렸다고 기사가 난 사람은 처음 봤다. 톱스타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멤버들은 “고려시대 유물로 전시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며 유난히 낡았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 영상편지라도 한마디 하라는 전현무의 제안에 기안84는 “잃어버린 지갑한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녕? 긴 시간을 함께 했는데 네가 내 주머니에 있을 때마다 어딜가도 든든했어”라고 전했다.
이에 정려원은 “눈물이 그렁그렁해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기안84는 그 사이 새로운 지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