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남진이 나이를 잊게 하는 열정의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진은 2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화천군 편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내 사랑 고흥' '남자다잉' 무대를 선보였다.
남진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장의 관객들은 큰 환호로 남진의 무대에 답례했다.
이후 남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남진이 올해 73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1970년대 가수 나훈아와 인기 양대산맥을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976년 가수 윤복희와 결혼한 남진은 3년 뒤 이혼했다.
남진은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 했다. 대표곡으로는 '님과 함께' '둥지'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