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민환이 드럼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D 조현아)에서는 남자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주부생활이 펼쳐졌다.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짱이를 위해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움직이는데에 위험하다 판단한 것. 뾰족하고 각진 위험한 가구들을 모두 빼고 "진작에 이렇게 할걸"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민환의 부모님은 드럼을 빼라 말했고, 최민환은 쉽지 않은 결정인 듯 "아직까지는 괜찮을 거 같은데"라며 망설였다.
이에 최민환의 아버지는 "너 저번에 한 번 얘 안고 드럼치는 거 나왔지. 너 그렇게 하면 애한테 엄청 안 좋아"라며 고막이 다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율희는 "짱이가 드럼 치는 거 좋아하더라고요"라며 남편 편을 들었다. 최민환은 고민 끝에 드럼을 부모님의 공간인 1층으로 옮겼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