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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광희, 매니저 '일진설'에 때아닌 논란..전역 후 열일 행보에 찬물

입력 2018-12-26 2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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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광희 매니저가 일진설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희의 매니저 유 씨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고 폭로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광희 매니저와 중학교 동창이라며 그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에게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기억으로 남는다"며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CF에 나오는 것을 언급, "유 씨도 그럴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전했다.

앞서 광희는 지난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7일 전역한 광희의 모습이 방송됐고 이 과정에서 광희의 매니저가 함께 등장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 자체가 매니저들이 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벌어지는 일상을 다룬 프로그램이기에 매니저의 비중은 큰 상황. 이 방송이 나가고 난 뒤 광희의 매니저를 알아본 한 네티즌이 온라인에 글을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확인 결과 매니저는 일진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해당 이슈는 빠르게 퍼져나가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매니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광희 본인 일이 아닌 매니저의 일로 광희의 전역 후 행보에 불똥이 튀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다. 글 작성자 역시 이를 인지하며 "나머지 출연진이나 제작진들한텐 전혀 잘못도 없고 피해를 입어서도 안 된다"고 밝히고 있다.

광희는 전역을 하자마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예능 블루칩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잘 나가던 상황에 예기치 못한 매니저의 과거사로 활동에 차질이 빚어져서는 안 될 일. 이번 사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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