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경수(엑소 디오)의 특급 활약이 눈부신 한 해였다.
도경수는 올 한 해에만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와 관객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먼저 올 하반기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기억을 잃고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으로 전락한 무결점 왕세자 ‘이율’ 역을 완벽히 소화, 전국을 ‘낭군님 앓이’로 만들었다.
특히 도경수는 이번 작품이 첫 드라마 주연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눈빛,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극 로코킹’으로 등극, 매회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직진 로맨스를 그려내는 데 성공해 tvN 월화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tvN 전체 드라마 역대 시청률 4위 등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견인했다.
더불어 천만 관객을 넘어 올 한 해 최고 성적을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도 관심병사 원동연 역으로 출연,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경수는 지난 19일 개봉한 ‘스윙키즈’에서 수용소 내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아 삭발 투혼은 물론 북한어, 탭댄스 등 끝없는 노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N차 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도경수는 목소리로 출연한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이 내년 1월 16일 개봉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욱 빛날 도경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