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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연습' 남태현♥장도연·오스틴강♥경리·권혁수♥미주, 가상결혼 종료(종합)

입력 2018-12-28 2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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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기 커플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사연과 김구라는 1기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이미 사돈들끼리 자주 모임을 갖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의 아버지가 회장이고, 남태현의 어머니가 총무라는 것. 노사연의 콘서트에도 모두 함께 관람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태현, 장도연 커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두 사람에게 절을 받고는 눈물을 보였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방송이란 생각이 없어지고 결혼했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래서 눈물이 났던 거 같아요"라며 돌연 흐른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경리와 오스틴강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스틴강은 더블데이트를 준비했다 말했고, 경리는 "취소해"라며 둘만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주, 권혁수 커플이란 것을 알곤 웃음을 터트렸다. 미주는 경쟁하듯 폭풍 애교를 뽐냈고, 오스틴강이 그 모습을 낯설어 하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교 넘치는 게 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경리 역시 "나 원래 애교 많아. 나는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붙어 있어"라고 밝혔다. 오스틴강이 자신한테 안 그랬던 것에 섭섭해하자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권혁순느 "솔직히 처음에는 이렇게 스스럼없이 하지 못했잖아. 우리 다 그러지 않았어? 우리 놀이공원에서 안녕하세요 인사하자마자 롤러코스터"라며 첫만남을 떠올렸다.

경리는 "처음에는 좋아질 수 있을까? 내가 마음이 생길까?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라면서 "나는 번지점프했을 때. 그때 혼자 뛰면 못 뛰잖아 무서운데 그런데 나를 안고 너무 남자같이 망설임 하나 없이 뛰는 모습을 보고 남자구나(라고 느꼈다)"면서 설렘을 고백했다.

미주는 "컴백도 했고 그래서 친필사인 CD. 그리고 우리 남편은 특별하게 하나 더 준비했어 눈감아"라면서 권혁수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인형을 선물했다. 미주는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나도 생각이 날 것 같아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오스틴강은 경리에게 결혼반지를 녹인 목걸이를 선물했다. 오스틴강은 인터뷰에서 "그냥 너무 재밌었어 같이 했으니까. 처음에는 엄청 긴장했고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었는데 진짜 다행인 건 너무 좋은 사람이고 예쁘고 이해해주고 너무 고마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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