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한끼줍쇼' 새해 첫 끼 승자는 신동... 붐, 특유 잔망미로 결국 '성공'

입력 2019-01-03 00:26:58
    • 복사완료!

'한끼줍쇼'
'한끼줍쇼'

[헤럴드POP=박초하 기자]붐과 신동이 새해 첫 끼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용인시 고기동에서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한 붐과 신동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붐과 신동은 자신들이 새해 첫 게스트라는 말에 들떴다.

대도시에 인접한 전원 생활지인 용인시 고기동을 걷던 붐은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생활한다는 게 얼마나 축복이냐"라며 "작은 설악산이다"라고 감탄했다.

신동은 "제 생각에는 경규 선생님이 호동이 형만 혼내다가 오늘 한 명 더 혼낼 거야"라고 예언했고, 이경규는 "내가 붐이 나오는 프로 다 보는데... 다 똑같다"며 "'한끼줍쇼'도 붐화 돼 버린 것"이라고 호통을 쳤다.

붐은 "붐한결로 불러 달라"며 남다른 깝죽거림으로 이경규를 더욱 화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첫 벨에 도전한 신동과 강호동. 강호동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인기척 없는 거리에 "이러다가 둘 다 완전실패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세 번째 집에서 의외로 쉽게 승낙을 얻어냈고, 새해 첫 한 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경규와 붐은 "갑자기 마음이 급해진다"며 재빨리 다음 집으로 향했다.

붐도 첫 벨을 시도했다. 그는 "첫 벨이 떨린다"고 말하며 초인종을 눌렀고 "누구세요"라고 묻는 주인아주머니에게 붐은 "붐이에요. 어머니에요. 쟁이쟁이 방송쟁이 붐인데요 아시나요?"라며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주인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끊기자 붐은 "어머니?? 엄마??"를 외치며 당황했다. 알고 보니 초인종 통화상태가 좋지 않았고 결국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직접 나오셨다.

붐은 어머니께 "어머니 혹시 붐 모르세요?"라고 물었고, 모른다는 주인아주머니에 붐은 다시 한번 "혹시 저 아세요. 붐? 얼굴 보면 아실 수 있는데"라며 얼굴에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저희가 저녁을 안먹었어요"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식사를 완료하셨다는 주인아주머니의 말에 붐은 "아직 소화도 안 되셨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된 실패에 걱정된 붐은 "초반이니까 괜찮죠?"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걱정하지 말아라"고 다독이며 동네를 함께 걸었다.

붐은 이경규에게 "걱정이다. 밥 먹고 '경규 씨 자고 가요' 할까 봐 걱정이다"며 괜한 걱정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벨을 눌렀지만 부재중인 집들이 많아 불길함에 휩싸였다.

붐은 만만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처음 본 주민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특유 친화력을 발휘했다.

이경규의 걱정에도 붐의 표정은 해맑았고 결국 이경규는 "추운데 어두워야지 표정이 너무 밝다"고 지적했다. 이경규의 코치에 붐은 한층 불쌍해진 표정으로 초인종을 눌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눈길을 끄는 집으로 향했고 초인종을 누르자 주민아주머니가 밖으로 나왔다.

붐은 서둘러 "저희 한끼 줍쇼라고..."라고 설명했고, 붐에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주인아주머니가 "들어오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와 붐은 엄청난 규모의 정원과 감각적인 내부, 지하 갤러리까지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경규와 붐은 갤러리 같은 식탁에서 진수성찬 한 끼를 먹으며 새해를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