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최근 드라마 출연을 제의 받았다 갑작스러운 번복 통보를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2일 디자이너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과 함께 최근 드라마 출연을 제의 받고 대본을 연습하다 급 배역 변경 통보를 받은 일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을 통해 황재근은 "급 공중파 드라마 배역 할 수 있냐 해서 바로 대본 받고 살짝 바뀔 수도 있다 했지만 일단 달달 외우는데 다시 연락와서 배역 확정이고 대본 수정해서 보내주겠다 했다"고 앞서 드라마 출연을 제의 받은 사실에 대해 얘기했다.
하지만 "촬영일 막바지에 나올 예정이고 촬영 시간 거진 픽스하고, 약속 바꾸고, 일단 수정 전 대본이라도 다 외우고 옷 입어보고 거울보고 주구장창 연습하다 졸고 있는데 다시 전화와서 배역 다른 사람으로 되었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이에 황재근은 "드라마는 여러모로 어려운 건가봐"라는 푸념의 글을 덧붙였다.
갑작스런 출연 제의에 이은 갑작스런 배역 변경 통보.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드라마 측의 일방적인 통보식 처리 방식에 대해 비판을 가하고 있다.
한편, 황재근은 MBC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로 주목받으며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