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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대훈, 꽃미남 태권도선수→5월 결혼 발표…본격 인생 2막

입력 2019-01-03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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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꽃미남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화제다.

이대훈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도 함께 했다.

게스트 중 유일한 현역 선수인 이대훈은 "같이 나온 선배들이 어릴 때 들은 선배들이다. 게임에도 나온 굉장히 유명하고 존경한 선배들인데 같이 나오게 됐다는 소리를 들을 때 영광이지만 내가 여기 있어도 될까 했다"라고 말하자 MC 김구라가 "비주얼 담당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92년생인 이대훈은 세계태권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 WT월드태권도그랑프리 11회 우승을 기록한 실력파. 이대훈은 "그랑프리 대회, 세계 대회가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잘 봤다고 말한다. 방송의 힘이 크다. 이번에도 힘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세계 랭킹 1위지만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이대훈은 "올림픽 때는 딱 지더라. 다음에 만약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또 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올림픽은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연금이 다 찼다. 이제 몇번은 일시불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훈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훈은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을 먼저 했다.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다. 5월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 이대훈은 "여자친구와 소개팅하고 4년 후에 만났다. 여자친구를 소개 받았는데 그때는 나도 여자친구도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이 끊겼다. 이후 갑자기 생각 나서 다시 연락했는데 잘 됐다. 다시 만난지 2년 넘었다. 여자친구는 승무원"이라고 소개했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태권도계를 제패한 이대훈. 오는 5월 결혼으로 일도 사랑도 다 잡게 됐다. 결혼 후에도 계속될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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