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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김의성, 현빈 회장직 해임시켰다 "기억해라 배신자는 너다"

입력 2019-01-05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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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의성이 본색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는 게임 속에서 위기에 놓인 유진우(현빈 분)를 구하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박선호(이승준 분)에 "퀘스트 안 끝났다고 나 아직 진행 중이야"라며 서버를 다시 열려고 했다. 이어 "세주(찬열 분)는 못 찾았지만 걔가 남긴 게 있었어. 그러니까 레벨 업 해야지"라고 주장했다. 퀘스트에서 황금 열쇠 아이템을 얻은 것. 박선호는 "너 정말로 미쳤구나.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로 미쳤어. 야 임마 정훈(민진웅 분)이가 죽었다 널 따라 나섰다가 진짜 죽었다. 그런데 넌 수습도 안 하고 도망가서 퀘스트 얘기냐"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유진우는 "정훈이가 죽었으니까 끝까지 해야지. 여기서 끝내면 그 자식 왜 죽은 건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선호는 "아무도 본 적도 없고 증명도 할 수 없는 퀘스트. 네 유언대로 서버도 닫았어 그런데 뭐냐 넌 어떤 증명도 못 했어"라며 괴로워했다.

유진우는 포기할 수 없다 말했고, 박선호는 더이상 그의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차범준(김의성 분)은 유진우의 뺨을 연달아 내리친 뒤 "너를 믿고 기다린 결론이 이거냐 네가 거기까지 가서 뭘 증명했는지 아니. 네가 미쳤다는 거. 기억해라 배신자는 너다"라고 분노했다. 결국 유진우를 회장에서 해임하는 이사회가 긴급 소집됐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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