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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든든한 지원군"‥'가요광장' 청하, 여전히 끈끈한 I.O.I (ft.벌써 12시)

입력 2019-01-04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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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청하가 신곡 '벌써 12시'를 들고 꽉찬 입담을 뽐냈다.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신곡 '벌써 12시'로 돌아온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신곡 '벌써 12시'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포인트 안무도 함께 춰 눈길을 끌기도. 청하는 "노래와 안무도 같이 짜주시는 분과 얘기해서 마무리를 지었다. 이 안무는 버전이 정말 많이 나왔었다. 원래대로 맨 처음 것으로 저랑 얘기를 한 끝에 브릿지 부분 등을 수정하면서 했다. 훅 부분은 버전이 정말 많다. 근데 기억이 안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너 속의 코너 '나를 가수로 이끈 노래 BEST5'가 진행됐다. 청하가 첫 번째로 꼽은 곡은 I.O.I '소나기'. 청하는 "이 곡은 열한명이서 뭉쳐서 다 함께 꿈꿔왔던 것을 회상하면서 불렀던 것 같아서 다시 뭉쳐서 웃으면서 불러봤으면 좋겠다. 또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랑은 매일 연락하고 저 컴백할 때 누구보다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 된다. 저한테 있어서는 가족이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다음곡은 이효리의 '유고걸', 그는 "이효리 선배님 3집 앨범이 지지직 거릴 정도로 많이 들었었다. 미국에 있을 때 저희 어머니랑 같이 의자가 딱딱해서 방석을 사주신다고 문방구에 갔는데 앨범이 딱 보여서 방석 대신 앨범을 샀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제가 너무 좋아했던 걸 알아서 사주셨던 것 같다"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선배 선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4시간이 모자라'를 택한 청하는 "언니가 우선 굉장히 잘 챙겨주시고 '24시간'이라는 곡으로 '프로듀스101'때 평가를 받았었다. 그때 제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이 노래를 굉장히 연습했었다. 이 곡이 저에겐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며 "선미 언니의 매력은 무대 위의 반전인 것 같다. 너무 착하시고 멋지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꼽은 곡은 별의 'Fly again'. 청하는 "가사가 정말 좋다 나도 언젠가 가수가 꼭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매일밤 들었던 그런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기 꿈에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돌이 될거야', '나는 경찰이 될거야', '대통령이 될거야' 했을 때 주변 반응이 안좋을 때가 많은데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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