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염정아, 김서형 딸 케이 공개에 의심 거뒀다 "죄송해요"

입력 2019-01-04 2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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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염정아가 김서형에 속았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튀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한서진(염정아 분)은 김주영(김서형 분)을 찾아가 "물론 선생님 사생활이긴 하지만 윤리적으로 해명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서요"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김주영은 "이 기사를 보셨다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는 기사도 보셨을 텐데 뭐가 더 궁금하시죠?"라며 태연한 척 굴었다. 한서진은 "제니퍼 킴이 아니라고 부인까지 하셨잖아요"라고 추궁했다.

결국 김주영은 한서진을 케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딸은 코마 상태에 빠졌었다고 말했다. 그는 증거 불충분인데도 주변인들은 모두 자신을 의심했다며 "천재 딸을 제가 너무 자랑했었나보죠. 근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케이를 보는 게 고통스럽습니다. 사고만 나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금쯤. 다행히 뛰어난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더군요. 예서를 케어하는 일이 제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제 아시겠습니까"라며 거짓 연기를 했다.

이에 속은 한서진은 "죄송해요 이런 사연이 있으신지도 모르고"라며 사과했고, "말도 안돼 그렇게 악의적일 이유가 없잖아"라며 의심을 거뒀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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