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알함브라' 현빈♥박신혜, 키스로 마음 확인...벼랑 끝에 내몰렸다(종합)

입력 2019-01-05 2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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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현빈과 박신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는 게임 속에서 위기에 놓인 유진우(현빈 분)를 구하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박선호(이승준 분)에 "퀘스트 안 끝났다고 나 아직 진행 중이야"라며 서버를 다시 열려고 했다. 이어 "세주(찬열 분)는 못 찾았지만 걔가 남긴 게 있었어. 그러니까 레벨 업 해야지"라고 주장했다. 퀘스트에서 황금 열쇠 아이템을 얻은 것. 박선호는 "너 정말로 미쳤구나.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로 미쳤어. 야 임마 정훈(민진웅 분)이가 죽었다 널 따라 나섰다가 진짜 죽었다. 그런데 넌 수습도 안 하고 도망가서 퀘스트 얘기냐"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유진우는 "정훈이가 죽었으니까 끝까지 해야지. 여기서 끝내면 그 자식 왜 죽은 건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선호는 "아무도 본 적도 없고 증명도 할 수 없는 퀘스트. 네 유언대로 서버도 닫았어 그런데 뭐냐 넌 어떤 증명도 못 했어"라며 괴로워했다.

유진우는 포기할 수 없다 말했고, 박선호는 더이상 그의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차범준(김의성 분)은 유진우의 뺨을 연달아 내리친 뒤 "너를 믿고 기다린 결론이 이거냐 네가 거기까지 가서 뭘 증명했는지 아니. 네가 미쳤다는 거. 기억해라 배신자는 너다"라고 분노했다. 결국 유진우를 회장에서 해임하는 이사회가 긴급 소집됐다.

차범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차형석(박훈 분) 죽음의 이유가 그 범인이 유진우인 것으로 다시 사건 조사를 의뢰했고 이에 박이사는 "교수님 아무래도 수진(이시원 분)씨를 내치실 거 같은데. 형석이 유산을 도로 뺏어오려는 거 같은데 그걸 너랑 엮을까봐 너무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게임 테스트를 실패하자 그 후폭풍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몰려왔고, 유진우는 희주에게 "이제 정말 내 옆에 아무도 없어요. 이제는 아무도 나를 안 믿어요"라며 괴로워했다.

희주는 그런 그에게 "믿어요. 믿는다고 했잖아요. 믿을게요"라고 위로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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