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박경이 3연승에 성공해 소원을 빌었다.
7일 방송된 '문제적남자'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생 이수린, 신준하와 함께 케임브리지 입학시험 문제를 풀었다. 초반 강세는 이수린이었다. 영국명문고등학교 역대 최고 점수로 1등 입학, 졸업을 한 그녀는 케임브리지 입학시험 문제에 강했다. 비언어 추리 영역 첫번째 정답은 이수린, 두번째 정답은 SF9 인성, 세번째 정답은 타일러가 가져갔다.
신준하는 세번째 문제에 도전했지만, 두가지 조건 중 한가지 조건을 유추하는 데 실패했고 문제 풀이를 지켜보던 타일러가 실패한 다른 조건을 바꿔서 답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지는 문제의 첫번째 정답은 이장원이 가져갔고, 신준하가 두번째 도전을 했지만 후반부 헤매다 다시 실패했다. 이수린이 뒤이어 다시 도전했고 정답이었다.
이수린이 두 문제를 맞춰 앞서나가는 가운데 문제적남자 식 넌센스 문제가 등장했다. 'ㄱ,ㄱ,ㄱ,ㄱ,ㄷ,ㄷ,ㄷ,ㅁ'으로 형태를 만들어야하는 문제였다.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정답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박경이 나섰다. 박경은 "BEEF, 소고기"를 만들었고 정답이었다. 두번의 실패를 겪은 신준하가 재빠르게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결국 세 번만에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수린은 초반 강세와는 다르게 후반 넌센스문제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문제에 약한 것 같다. 모르겠다."며 문제를 풀려 노력했지만, 끝내 버저를 누르지 않았다.
후반부는 박경이 강세였다. 박경은 두번 연속 정답을 맞췄다. 준비된 문제가 모두 끝나고 전현무는 이수린과 신준하에게 출연소감을 물었다. 이수린은 "이장훈씨의 조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신준하는 "TV로만 보던 프로에 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문제씩 맞춘 이수린과 박경이 이번주 문제적남자 후보에 올랐고, 이번 주 문제적 남자는 박경이 차지했다. 박경은 3연승 문제적남자로 뽑혀 소원을 빌 수 있었다. 박경은 방송 초반 말했던 대로 다음주 SF9 인성의 재출연을 빌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형과 동생으로 대하며 돈독한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