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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우아한 거짓말→증인"…이한 감독, 또 온기 전한다

입력 2019-01-07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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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증인' 포스터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증인'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이슈들을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풀어내며 폭넓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한 감독이 새해 '증인'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이한 감독은 지난 2011년 반항아 ‘완득’과 오지랖 선생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을 다룬 '완득이'를 통해 두 인물의 교감을 따뜻하게 담아낸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53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2014년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학교 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따스하고 밝은 시선으로 담아내며 마음을 울리는 여운을 남겼다. 특히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이 공존하는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한 감독 특유의 연출은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를 더욱 공감가게 그려내는 연출력으로 남녀노소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이한 감독이 정우성, 김향기와 호흡을 맞춘 신작 '증인'으로 새해 관객들을 찾는다.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찾아가며 시작되는 '증인'은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인물이 점차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고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는 ‘순호’가 순수한 ‘지우’로 인해 변화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온기로 채울 예정이다.

“'증인'은 서로 굉장히 다른 삶을 살아왔고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소통해 가는 영화다”고 전한 이한 감독은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 탄탄한 스토리텔링, 배우들의 특별한 호흡을 따뜻하게 그려낸 정교한 연출로 '증인'만의 감성을 배가시키며 큰 진폭의 울림을 전할 것이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의 따뜻한 케미로 기대를 더하는 '증인'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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