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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신동욱父 "효도사기 논란, 문제없다" 반박‥신동욱, 차기작 '자진하차'

입력 2019-01-08 2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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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동욱 아버지가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효도사기 논란'에 휨싸인 신동욱 사건이 보도됐다.

한밤은 신동욱 할아버지, 신호균 씨를 취재했다. 신호균 씨는 "애들하고는 11년 이상 떨어져서 사니까 가족들이 전화도 안 받는다.내가 이렇게 저렇게 아프니 할아버지 몸만 좀 돌봐다오. 그러면 내가 옆에 집까지 사줄게라고 했더니 신동욱이 그러겠다고 했다. 손자가 내 앞날을 도와주겠다고 하니 반가웠다. 그래서 대전에 있는 산 2500평도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호균 씨는 사기를 주장하며 "사인해달라고 해서 보면 평수도 안 적혀있고 중간에 서류 없이 마지막 서류만 가져왔다"고 말했다. 신동욱이 서류를 조작해 땅 2500평이 아닌 15000평을 가져간 뒤 연락도 없다는 것.

이에 신동욱의 아버지는 반론을 제기했다. 신동욱의 아버지는 "모든 제사를 맡아달라며 땅과 집을 주겠다고 제안. 드라마 촬영때문에 찾아뵙지 못했는데 갑자기 집과 땅을 준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의 아버지는 "신동욱이 할아버지가 전쟁 트라우마가 있어 그러니 이해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재산을 준 것도 이거 안가져가면 난 절로 가겠다며 반강제로 준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측은 서류를 다 떼서 한 거라며 절차에 문제 없다고 주장했다.

다퉈지는 재산의 매매가는 총 2억 7천여만원이었다. 신동욱 측은 "그 땅은 분할이 안된다. 그린벨트 지역이라 분할이 안된다. 농사도 못짓는 땅을 누가 사겠냐" 라며 철거 논란에 대해서도 "명의 이전은 셋째 작은아버지도 할아버지와 소송하다가 지쳐 외국에 나가버렸다. 신동욱 이름으로 소송을 걸면 피곤해지니 돌리라고 한 것. 자꾸 소송하는 데 돈을 쓰니까 압박을 줘서 그 돈을 못 쓰게 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동욱이는 지금이라도 할아버지를 만날 생각이 있고 다 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욱은 차기작 '진심이 닿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신동욱의 아버지는 "힘들게 복귀한 건데 답답하다"며 힘든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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