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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김상경, 여진구에 하이킥…"여기가 광대 놀이판이냐"

입력 2019-01-08 2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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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김상경이 여진구에 몸을 날렸다.

8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에서는 궁궐 생활을 시작한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들은 이규는 몹시 흥분한 상태로 하선을 찾아왔다. 그는 "여기가 광대 놀이판이냐.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고 소리치며 하선에게 뛰어들었다. 조내관도 "차라리 장승을 뽑아다 세워놓는 게 더 나았지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왕의 의외의 모습에 놀란 유소운은 "지나간 옛일이 생각났다"며 이헌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반면 진짜 왕인 이헌은 이규에게 유호준을 삭탈관작하고 참형에 처하라 명했다. 착잡한 표정을 짓던 이규는 하선을 찾아가 이를 행하라 전했다. 하지만 하선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신하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유호준에 대한 처벌로 참형대신 위리안치(죄인을 배소에서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가두는 것)를 명했다.

이에 신치수(권해효 분)와 대비(장영남 분)는 다시 새로운 계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규는 하선을 찾아와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따졌고, 배후에 조내관이 있었음을 알아챘다. 사실을 알게된 이규는 자리를 떠났고, 하선과 조내관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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