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왁스와 청하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가수 청하, 왁스가 출연해 재밌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왁스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게스트인 홍석천과 절친이다. 이와 관련 왁스는 "전화를 안받는다고 홍석천 씨가 많이 찾았다"는 문자에 "그게 제가 아무래도 홍석천 씨 때문에 외로운게 아닌가 싶어서 이 기운을 잠시 멀리해야겠다 싶어서 그 분의 가게를 잘 안나갔다. 근데 6~7개월 이태원 쪽을 안나가도 안생기더라. 그래서 그분 탓은 아닌걸로 결론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 씨가 저한테 사심이 있다. 여자는 남자가 생기면 남자 쪽에 올인하게 되지 않나. 자기가 외로워질까봐 그러는 것같다"고 덧붙이기도.
왁스는 4년 4개월만에 컴백. '마이로맨스', '해뜨는방향' 두개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돌아왔다. '마이로맨스'에 대해 왁스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인데 지나간 사랑을 아련하게 쳐다볼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를 발매했다. '벌써 12시'는 도발적이고 적극적이고 성숙해진 청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 최근 청하는 아이유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청하는 "그 이후로는 뵙지는 못했다. 보러 가고 싶었는데 영광스럽게도 게스트로 초대를 해주셨다. 너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콘서트장을 갔었던 기억이 난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어머니께 용돈 50만원을 받는다는 청하는 "활동 관련 비용은 회사에서 같이 부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쓸일이 많이 없다. 엄마에게 '오늘 뭐 사고 싶다'고 하면 그때는 후하게 주시는 편이다. 친구들 만날 때 밥을 아끼지 않고 쓰는 편이다. 용돈이 있으면 '내가 얼마나 쓰는구나' 하고 알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과 왁스는 "효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