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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커리어 걸고 맹세" 아이유, 투기 의혹에 정면돌파..사과 받아낼까

입력 2019-01-08 1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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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서보형 기자
아이유/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투기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를 받아낼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투기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23억 차익, 투기를 목적으로 한 부당한 정보 획득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값지고 소중한 저의 커리어를 걸고 조금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오래 오래 머무르며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결정한 자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부당 정보를 얻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명백한 근거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 "본인의 의심이 한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을 완전히 부정해 버릴 만큼의 확신이라면 타당히 비판하기 위해 그 정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이유는 자신의 의혹에 대해 사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초조해지거나 지치지 않을 자신이 있다. 언젠가 꼭 사과 받겠다. 또 어제 공개한 대로 해당 건물에는 저뿐 아닌 많은 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취재진분들은 그분들과 동네 주민분들의 사생활은 부디 존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7일 아이유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의 수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한 것. 또 아이유가 지난해 1월 45억 원의 과천 건물과 토지를 매입해 23억 원의 차익을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중들은 아이유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고,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 일자, 같은날 오후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SNS를 통해 실제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아이유의 매입은 투기가 아니라는 한 부동산 관계자의 말까지 덧붙여져 아이유는 의혹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듯 했다.

그럼에도 아이유의 투기 의혹이 오늘(8일) 이어지자, 아이유는 직접 해명하기에 나섰다. 아이유는 소중한 커리어까지 걸고 맹세하며 자신은 투기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 사과를 받아낼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의혹을 무마시켰다. 과연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일으킨 이들에게 사과를 받아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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