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우성, 김향기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영화 '증인'(감독 이한/제작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한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향기가 참석했다.
정우성, 김향기는 지난 2003년 모 브랜드 CF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김향기는 "처음 찍은 광고였다. 첫 데뷔였다. 낯선 공간이고, 겁도 많아 엄마 옆에서 떨어지지 않았다고 들었다. 그래서 감독님께서 다른 아이들로 하려고 했는데, 정우성 삼촌이 와서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었는데 내가 손 잡고 스르르 갔다더라"라고 알렸다.
이에 정우성은 "그동안 향기가 배우로 성장해오는 모습을 봐왔지만, CF 속 아이가 향기인지는 전혀 매치를 못했다"고 밝혔다.
이한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 정우성과 김향기의 따스한 시너지가 더해진 '증인'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