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에이핑크가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황제성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에이핑크를 빵빵 터뜨렸다. 특히 황제성은 코믹춤을 추며 눈길을 끌기도. 하지만 갑자기 황제성은 평소와는 달리 부끄럼을 탔다. 알고보니 황제성은 남주의 학교 선배였던 것.
이에 남주는 "저희 학과 최고 기수 1기 선배다"라고 소개했고, 황제성은 "그렇게 말하니깐 엄청 내가 나이 들어보인다"며" "사실 그냥 제가 다닐 때 학과과 생긴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황제성의 유머에 하영은 옆자리에서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하영은 "저는 예전에 '그렇지요' 유행어하실 때부터 황제성 씨 팬이었다"며 "일부러 코빅도 보러 갔었다"고 말하기도. 이어 하영은 "원래 개그를 좋아했다"며 "나래바 할 때여서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하영은 "전에는 컴백을 '코미디빅리그'에서 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 5일과 6일, 단독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서 각자 단독 무대를 꾸몄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보헤미안 랩소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퀸의 무대를 커버한 정은지. 이에 정은지는 직접 영화 속 '라이브 에이드'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선보였던 '에오'를 재연해보였다. 보미는 이러한 정은지에 대해 "사실 노래 연습보다 '에오'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초롱은 찰리 푸스의 곡 'Done For Me'를 커버해 이후 찰리 푸스가 SNS에 "Wow who is that(와우 누구야?)”라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제가 따로 답을 하진 않았지만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격담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하영이 웃으며 정은지의 어깨를 때리던 목격담이 등장하자 멤버들 중 과연 누가 웃으면서 때리는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보미는 "남주도 그렇고 나은이도 그런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보미의 얘기에 황제성은 "유닛 손찌검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