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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쉴래?" '수미네 반찬' 김수미, 박세리표 오삼불고기 극찬(종합)

입력 2019-01-09 2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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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김수미를 만나 요리 여왕이 되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등장, 김수미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고기를 좋아하는 박세리를 위해 김수미는 오삼불고기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에 장동민은 박세리가 직접 해보는 것이 어떠냐 제안했고, 미카엘과 자리를 바꿔 요리에 도전했다. 오징어를 처음 손질해보는 것임에도 척척 해내는 박세리에 김수미는 "진짜 중매해야겠다 너무 잘한다"라며 흡족해 했다.

장동민은 박세리 옆에 붙어 보조했고, "칼질하시는 것도 보면 많이 해보셨어. 그런데 아까 보는 거랑 직접 하시니까 또 다르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달라요 급해요. 급해져 급해져"라며 바삐 손을 움직였다. 장동밍는 "여기서 아까 미카엘 보고 저러니까 맨날 늦는구나(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박세리는 "완전 급해져요"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김수미는 오징어와 삼겹살 양념을 따로 한다며 같이 볶으면 오징어가 딱딱해진다고 팁을 전수했다. 박세리는 "완전 소주 안주인데 소주 사가지고 와야하나?"라며 애주가의 모습을 보였고 셰프들에 뒤쳐짐 없이 속도를 맞춰 오삼불고기를 완성했다.

김수미는 "게스트는 혼내지는 않는다"며 박세리를 긴장시켰고, 박세리표 오삼불고기에 "어머 웬일이니? 미카엘 한 6개월만 쉴래?"라며 잘했다고 극찬했다. 완성된 오삼불고기와 누룽지가 함께 곁들여지자 최상의 밥상이 완성됐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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