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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만난지 3일만에 ♥"..'라스' 김기방, 아내밖에 모르는 귀여운 사랑꾼

입력 2019-01-10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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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기방이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기방이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기방의 아내는 능력있는 사업가로 뷰티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생활비를 주지 않아도 스스로 벌어 쓸 수 있을 정도라고.

김기방은 "생활비를 따로 주지 않는다. 제가 번 돈도 모두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라고 말했다. 또 김기방 주변 지인들이 아내의 회사에서 만든 치약을 쓴다고 말했다. 우스갯소리로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하기도.

그래서일까. 김기방은 여유가 넘쳐 보였다. MC들도 "좀더 여유있게 일을 찾아도 되겠다. 참 다행이다"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해주기도 했다. 윤종신은 "미스틱의 새해 다짐은 아내와 일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기방의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조인성. 어김없이 그의 이야기를 꺼낸 김기방은 "아내와 조인성, 셋이 함께 다닌다. 아내가 조인성의 연애 상담을 냉철하게 잘해준다. 조인성이 오히려 아내를 찾을 정도. 아내를 여동생이나 시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인성이 아내를 불편해 하지도 않고. 인생이 정말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는 김기방은 아내와의 첫만남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었다. 또 두 번째 만남에서 확신을 가지고 애프터 신청을 했다고. 김기방은 "될 것 같은 확신이 생기더라. 자신 있게 밀어붙였더니 받아줬다"고 말했다. 또 "만난지 3일 만에 고백하고 사랑을 키워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자랑했다.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행복해 하며 누구보다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인 김기방.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아내에 대한 생각이 묻어있었다. 앞으로도 알콩달콩 재미있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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