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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신중히 상황 파악 중"…정유안, 성추행 혐의 경찰 조사

입력 2019-01-10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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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안 / 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정유안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신인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정유안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추가 조사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인에게 술에 취해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았다고. 이후 정유안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정유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에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선적으로 성추행 혐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사건에 대한 판단은 힘든 상황.

하지만 상반기 방송 예정이었던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정유안은 극 중 김권이 연기하는 강성모 역의 아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상황.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드라마 측에 자칫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사항을 공유 드린 상태다”라며 하차는 현재 확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드라마 제작진 또한 해당 사항에 대해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며 확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향후 경찰 조사의 방향과 사건의 진위 여부에 따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출연 여부도 확정이 날 예정이다.

한편, 정유안은 지난 2015년 TV CF를 통해 데뷔하여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초인가족 2017’, KBS2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밀정’에서는 황의서 역으로, ‘창궐’에서는 돌개 역을 맡으며 눈길을 끌었고, 특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을 맡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불거진 성추행 의혹. 과연 사건의 진위여부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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