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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1%→20%로"…'SKY캐슬', 역대 최고 '도깨비'도 넘어설까

입력 2019-01-13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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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SKY캐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6회에서는 김혜나(김보라)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여정이 공개됐다. 용의자로 체포된 황우주(찬희), 정황상 유력한 강예서(김혜윤), 김혜나의 협박을 받은 김서영(김주형)까지 범인이 누군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 커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KY캐슬' 16회는 전국 19.2%, 수도권 2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유료가구 기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20%를 넘는 대기록을 세운 것.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 20.5%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종영까지 4회를 앞둔 'SKY캐슬'이 '도깨비'의 기록을 깰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가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건 쉽지 않은 일. 특히 'SKY캐슬'의 경우, 1회 때 1%의 시청률로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의 시청률이 더 놀랍다.

'SKY캐슬'의 인기는 연기, 극본, 연출의 세 박자가 한 데 어우러져 만들어냈다. 연기 구멍 없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수많은 스포일러를 양산시키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촘촘한 극본, 여기에 영화에 버금가는 연출이 한창 놀기 바쁜 주말 밤에 시청자들을 TV 앞에 앉힌 것.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욱 짜릿한 'SKY캐슬'의 인기다.

한편 김혜나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SKY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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