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제이콥과 스웨덴 친구들이 멋진 한국여행을 마쳤다.
10일 저녁 8시 23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이콥과 스웨덴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콥은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한국 음식으로 매운 컵라면을 꼽았다.
제이콥은 "어차피 친구들은 어떤 음식인지 모를거다 매운 맛만 나니까"라고 말했다.
제이콥이 준비한 야식은 불처럼 매운맛의 라면이었다.
친구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콥이 "화끈거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친구들은 "타는건 아니었다"며 허세를 부렸다.
제이콥은 "하나 더 먹자"며 이번엔 청양고추까지 넣었다.
제이콥과 친구들은 매운맛을 참아가며 먹었지만 결국 제이콥이 가장 먼저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웨덴 친구들은 인제에서 서울로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친구들은 여러가지 맛의 샌드위치를 주문했고 빅터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빅터는 한입 먹더니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다”라고 소감했다.
빅터는 샌드위치를 먹다가 아보카도를 떨어뜨렸지만 얼른 집어 후후 분 뒤 먹었다.
빅터는 “떨어져도 맛만 있네”라면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었다. 다른 친구들 역시 샌드위치의 맛에 감탄했다.
이후 친구들은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춤을 배우기로 했다.
친구들은 안무실로 향했고 안무 선생님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블랙핑크 '뚜두뚜두', 트와이스의 'yes or yes' 안무를 보여주고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고 했다.
친구들은 방탄소년단의 댄스를 배우겠다고 했다. 하지만 댄스를 배우기란 쉽지 않았고 몸치인 패트릭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배운 친구들은 다시 제이콥을 만나 PC방으로 향하며 마지막 밤을 즐겼다.
PC방을 간 이유는 바로 빅터 때문이었는데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은 빅터는 “한국은 e스포츠 최강국이다”, “한국 선수 중에 ‘페이커’라는 사람이 있는데 즐라탄보다 유명하다”라며 한국 게임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빅터는 “PC방이 스웨덴에는 없으니까 한국의 거대한 PC방 문화를 알고 싶다”라며 한국 PC방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C방에 들어선 스웨덴 친구들은 깜짝놀랐다.
쾌적한 내부에 쭉 늘어선 최신식 컴퓨터를 보자 패트릭은 “이건 최고 수준이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PC방 좌석의 편안한 의자, 컴퓨터로 음식을 주문하면 자리로 배달해주는 시스템에 친구들은 깜짝놀라며 극찬했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평소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야콥과 패트릭 때문에 게임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콥은 “컴퓨터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며 "내가 게임하면 아마 큰 골칫덩어리가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콥은 최후의 만찬으로 친구들에게 치맥을 추천했다. 친구들은 그 맛에 감탄했고 스웨덴으로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묻자 친구들은 "PC방" "식사를 주문하고 같이 나눠 먹는 것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