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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마주하라" '집사부일체' 사부 최민수, 정신력 훈련(종합)

입력 2019-01-13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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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부 최민수의 정신력 훈련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주의 사부 최민수는 "지금부터 절대 눈을 뜨지 마십쇼. 두려움에 먼저 눈을 뜬 사람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절대 눈을 뜨지 마십쇼. 여러분 내면 속에 있는 두려움을 직면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두려움의 방으로 제자들을 이끌었다. 첫 번째 단계는 난이도 최하인 귀에 바람불기. 점점 단계를 올려갔고, 최민수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와도 절대 눈을 뜨지 마십쇼"라고 당부했다.

이때 이발기가 작동되는 소리가 들리자 멤버들은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머리 민다고? 진짜로?"라며 경악했고, 사실은 소리만 무시무시한 작동하지 않는 이발기임에도 눈을 감고 있지 극한의 두려움에 시달렸다. 이승기는 "뭐하시는 거예요 진짜 저 연말에 스케줄 있다고요"라고 욱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육성재와 양세형이 눈을 떴고, 이승기와 이상윤만이 벌칙에서 제외됐다. 이승기는 "보이지 않는다는 불안감 때문에 닿는 순간부터 놀라는 거지. 나는 사부님이 알려준 거 아니야 스스로 내가 찾은 거야"라고 깨달음을 말했다. 최민수는 "눈을 감고 나니까 내가 의지하고 믿었던 것들에 대한 정보가 다 차단이 돼. 두려움은 절대 한 방향에서만 오지 않거든"이라고 가르침을 줬다. 육성재는 "사부님도 두려워하는 게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최민수는 "있지. 바퀴벌레"라고 의외의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육성재와 양세형 두 사람을 이끌고 벌칙을 받을 공간으로 향했다. 최민수는 두 사람에게 정신력 보충훈련으로 화생방 훈련을 제안했고, 최민수 본인은 방독면을 쓰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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