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영D-day]'붉은달 푸른해', 차학연→새로운 '붉은 울음'의 정체 밝혀질까

입력 2019-01-16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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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붉은 달 푸른 해'가 종영한다.

오늘(16일)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31, 32회(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등이 출연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 29, 30회에서는 이은호(차학연 분)가 '붉은 울음'임이 밝혀졌다. 아동 폭력 피해자였던 이은호는 자신처럼 학대당하는 아이들을 구하고자 아동 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

그런데 이은호의 죽음에도 살인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붉은 울음'이 등장했고, 그는 차우경에게 "동생의 비밀을 알고 싶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강지헌(이이경 분)은 '붉은 울음'으로 밝혀진 뒤 사망한 이은호가 윤태주(주성태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강지헌은 윤태주를 새로운 '붉은 울음'으로 의심하고 수사하기 시작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방영 내내 4~5%의 아쉬운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보였지만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 아동 학대에 대한 문제 의식 제기, 짜임새 있는 극본과 전개로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붉은 달 푸른 해'가 두 번째 '붉은 울음'의 정체를 밝혀내고 유종의 미를 거들 수 있을 지 궁금해진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 최종회는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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