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뭉뜬2' 출연진들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모로코 관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현지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2'는 노홍철을 포함한 고두심, 오연서, 이혜영, 임수향이 아프리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모로코로 첫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모로코에 도착했다. 임수향은 모로코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기뻐했다. 출연진들은 호텔로 가는 길도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임수향은 "여기서 영화를 찍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착한 호텔 또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올만하다"고 말하며 호텔에 만족해했다.
그리고 시작된 방구경. 출연진들의 각 방은 미로같은 길을 지나 가야 했다. 출연진들은 길을 지나며 방 구경도 관광하는 것처럼 즐기며 기뻐했다. 이어 노홍철의 독방인 줄 알았던 방이 혜영과 수향의 방이라는 것을 알고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을 정리하고 출연진들은 함께 패키지여행할 일행을 만났다. 패키지 투어는 마라케시의 중심 '쿠투비아 모스크'에서 시작되었다.
출연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길을 걸었다. 그런데 모로코의 풍경 중 특이한 풍경이 출연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전부 남자라는 것. 출연진들의 이 질문에 가이드는 "모로코에서는 여자들이 카페테리아에 들어갈 수 없다. 관습이다. 카페는 남자들의 전유물이다. 여자들은 집에서만 차를 마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수향은 들고 있던 카메라를 내려놓으며 화를 내기까지 했다.
출연진은 다음 장소로 '바히아 궁전'에 들어갔다. 이혜영은 날카롭게 "그럼 부인은 몇명이나 두었어요?"라고 물으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이드는 웃으며 "모로코에서는 총 4명의 부인을 두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히아 궁전에는 "4명의 부인과 24명의 첩이 살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그럼 가장 이뻐하는 부인은 넷째 부인인 거냐"고 물었다. 가이드는 이에 "모로코에서는 네 부인을 다 똑같이 사랑해야 여러 명의 부인을 둘 수 있도록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혜영과 고두심은 "에이, 어떻게 그러냐"고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
바히아 궁전 투어 후 출연진들은 '낙타 버거'를 먹으러 왔다. 출연진들은 듣기만 해도 생소한 '낙타 고기'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등장한 낙타 고기는 보기에 다른 고기랑 비슷해 보였다. 낙타 버거를 한 입 먹은 수향은 맛있어하며 눈을 크게 떴다. 특히 오연수는 "고기가 다 똑같지 뭐"하면서 폭풍 먹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은 출연진들이 마차에서 내려 '마조렐 정원'에 도착해 감탄하는 모습으로 끝나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