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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최종우승 '김준수X유태평양X고영열' 세명의 소리꾼 품으로(종합)

입력 2019-01-19 1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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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번주 불후의 명곡은 전설 '손목인' 특집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첫번째 무대를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목포의 눈물'을 선곡해 불렀고, 환상의 화음으로 관객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두번째 무대에 오를 가수를 뽑으며 "김건모가 발견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두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롹밴드 로맨틱펀치였다. 로맨틱펀치는 김건모의 라디오에 전화연결로 노래를 불렀고, 김건모는 노래를 다 들은 후 "엄마 바꿔봐"라며 가수가 되어야한다고 설득했다는 것. 로맨틱펀치는 '아버지의 청춘'을 불렀고,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로맨틱펀치 중 승자는 로맨틱펀치였다.

세번째 무대는 문시온이 이어갔다. 문시온은 '아내의 노래'를 불렀다. 이전에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당시 실수를 했던 그는 다행히 이번에는 실수 없이 완곡했다. 하지만 로맨틱펀치를 이기지는 못했다. 로맨틱펀치는 2연승을 이어갔다.

네번째 무대는 박기영이었다. 박기영은 해조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준비했다. 그녀는 "새해의 어려운 숙제를 잘 해결해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재즈로 시작해 롹으로 넘어간 박기영의 해조곡은 출연진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지만, 로맨틱펀치를 멈추지는 못했다. 로맨틱펀치의 연승을 멈추기 위해 고유진, 라이언이 출격했다. 고유진, 라이언은 이번에 뮤지컬 '6시 퇴근'으로 만나 팀을 이뤘고, '바다의 교향시'를 선곡해 형제같은 화음을 들려주었다.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한 고유진, 라이언은 414표로 로맨틱펀치를 꺾었다.

마지막 무대는 김준수X유태평양X고영열, 세명의 소리꾼들이었다. 이들은 '타향살이'를 현대적인 소리로 재해석해 불렀고, 한국의 아픈 과거를 포옹했다. 이들은 단 2표차로 고유진, 라이언을 이겨 이번주 최종승리의 영광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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