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로 인생 바뀌어"

입력 2019-01-22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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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스틸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밀리 블런트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원동력을 공개했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라이브 컨퍼런스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내 인생이 바뀌었다.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좋아하게 됐다. 내가 정말 좋았던 건 이 영화계에 캐릭터가 있는 배우로 소개됐기 때문이다. 단순한 드라마가 아닌 다양한 성격을 표출하는 역할이었는데 내가 원했던 거다"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언급했다.

이어 "여러 가지 장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고 싶었다. 2006년부터 기회가 올 때마다 신념을 갖고, 신중하게 선택을 했다. 지금까지 내 여정이 너무 좋았다. 모든 영화 내가 원했던 거다. 관객들이 보든 안 보든은 내가 통제할 수 없기에 신경 안 쓴다. 영화계 여러 경험 때문에 '메리 포핀스' 역까지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신뢰감, 자신감을 갖고 내 캐릭터를 사랑하게 됐고 강렬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에밀리 블런트를 필두로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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