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염정아가 역대급 전성기를 맞았다.
23일 염정아가 영화 '시동'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시동' 시나리오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염정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의 흥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T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극중 염정아는 딸의 서울대 합격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고 믿는 비뚤어진 모성애를 보여주는 한서진 역을 맡았다. 'SKY캐슬'은 최근 16회에서 시청률 22.3%를 돌파,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도깨비'도 넘어서며 전국민적인 열풍을 일으켰다.(닐슨코리아 제공)
염정아는 'SKY캐슬'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배가했다. 또한 염정아는 2019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기도. 이에 염정아가 '시동'에 출연해 'SKY캐슬'의 흥행을 이어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염정아의 이번 전성기는 지난해 5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완벽한 타인'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염정아는 '완벽한 타인'에서 한서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인 수현 역을 맡아 태수(유해진 분)의 지고지순한 아내를 연기했다. 이처럼 염정아는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왔다.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염정아가 '완벽한 타인' 'SKY캐슬'에 이어 또 흥행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어떤 작품이든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보여주는 염정아의 커리어를 계속해서 응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