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류승룡과 김은희 작가가 '킹덤'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배우 류승룡과 김은희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룡은 김은희 작가가 쓴 '킹덤'에 출연한다. 류승룡은 '극한직업'에도 출연했다. 류승룡은 "어제 '극한직업' 관객수가 36만 명을 돌파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킹덤'은 김은희 작가가 7년동안 구상한 작품이라고. 김은희 작가는 "역병이 배고픔으로부터 시작해서 조선시대 백성의 삶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안을 받은 류승룡은 "시나리오가 대서사가 있더라. 영화 퀄리티로 드라마 제작을 한다는데 누가 거절하겠나"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에 전편이 한 번에 올라가기 때문에 정주행하기 쉬울 거라고. 촬영 기간만 6개월이 걸렸다.
내일부터 공개되는 '킹덤'. 류승룡은 "싱가포르에서 먼저 공개했는데, 외신 반응이 어마어마하더라. 이 작품이 관객 수나 시청률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으면 시즌이 계속 나온다. 한국 기자분들 몇 명이 울었다. 저희 콘텐츠가 자랑스러워서다. 외신들이 너무 열광해서다. 시즌1을 보지도 않았는데 시즌2가 들어간다더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류승룡은 '킹덤'의 좀비를 보고 놀랐다고. 류승룡은 "제가 너무 놀랐다. 그리고 잔인한 것은 좀비보다 사람의 욕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김은희 부부는 서로 쇼윈도 부부(?)라는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5문제 중 3문제를 맞추면서 의혹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