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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올해의영화상]'안시성' 남주혁·'마녀' 김다미, 남녀신인상 수상

입력 2019-01-30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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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김다미/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남주혁, 김다미/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주혁, 김다미가 올해의 영화상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기자협회 기자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이 3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안시성'으로 신인남우상을 차지한 남주혁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 상은 기자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다른 의미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안시성' 찍고 나서 인터뷰할 때 정말 떨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는 떨지 않고, 기자님들과 열심히 인터뷰하도록 하겠다. 특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마녀'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김다미는 "작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뜻 깊은 한 해였는데, 올해 이렇게 의미 있는 해에 특별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마녀'를 통해 인터뷰하게 됐을 때가 생각난다. 굉장히 떨리기도, 설레기도 했는데 인터뷰하면서 내가 몰랐던 점을 알게 됐고, 영화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나 갑자기 큰 행복을 받은 것 같아 과분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편으로는 많은 고민을 하게 했던 한 해였다.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처럼 올해도 더 열심히 하겠다. 더 좋은 배우, 사람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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