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워너원이 오늘(27일) 콘서트로 마지막 활동을 하는 가운데, 대중들이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워너원으로서의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한다. 지난달 31일 워너원 해체 후 마지막 활동인 셈이다.
해체 후에도 워너원은 연말 시상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이후 오늘(27일)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의 완전체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뽑아 만든 그룹인 만큼, 아쉬움도 클 터. 워너원의 콘서트는 연일 화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로 데뷔한 워너원은 각종 신인상은 물론, 대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 원톱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1년 6개월이라는 계약 기간동안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모두 거머쥔 짧지만 굵은 역사였다.
워너원의 남다른 영향력에 연장의 가능성도 점쳤으나, 계약대로 1년 6개월에서 마무리 되었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워너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과 활동을 응원하겠다.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기 시작했다.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는 것은 물론, 팬카페 개설과 개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된 멤버는 하성운으로, 오는 28일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공개할 예정.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로 활동한다. 옹성우도 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기존에 속해있던 그룹인 뉴이스트로 돌아가며, 나머지 멤버들은 솔로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대휘와 박우진은 소속사 그룹으로 새롭게 데뷔할 예정이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워너원. 오늘 콘서트를 끝으로 새롭게 펼쳐질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며, 그들의 개인 활약을 응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