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4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26일 하루 동안 99만 519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0만 578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14일째 1위의 영예를 안은 '말모이'를 '극한직업'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200만 고지 역시 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한직업'의 뒤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이날 하루 동안 9만 962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만 9623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아무도 몰랐던 우리말 사전의 탄생 비화를 담은 '말모이'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11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8만 8880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536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3만 9878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터넷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일일 관객수 2만 9399명, 누적 관객수 170만 5501명을 세우며 5위로 하락했다.
이처럼 '극한직업'이 하루에 100만명 육박하는 관객들을 끌어들이며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개봉 첫 주부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오늘(27일)은 어떤 또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