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지효, 김종국이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RPG 에피소드로 역전의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유미는 유재석을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저는 결혼한다고 하셨을 때 너무 슬펐어요. 거의 브래드 피트 결혼한다고 했을 때랑"이라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못마땅해 했다. 김종국은 "브래드 피트가 할아버지 연기했을 때보다 훨씬 못생겼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레벨 4로 등장한 홍종현은 전소민을 향한 삼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홍종현은 "전 전에는 몰랐는데, 소 소민씨 실제로 보니까 예쁘시네요, 민 민이누나 오늘 만렙 찍어드릴게요"라고 달달한 삼행시를 지었고, 전소민은 "홍 홍홍홍홍, 종 종현씨를 향한 내 마음은, 현 현재 진행 중"라고 답시를 지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빅뱅의 승리는 2019년이 되고 멤버들의 전역 시기가 점점 다가오자 자신의 입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내가 들어가면 멤버들이 나와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거다. 멤버들이 나온다고 하니까"라며 급 겸손해진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골부대에 안부인사를 전했다.
이유리는 이광수와 커플이 되었고, 송지효는 김종국과 전소민은 홍종현과 커플이 되었다. 첫 번째 커플 미션은 '게 섰거라 풍선아'로 상대 커플을 따라잡아 풍선을 먼저 터트리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승리는 초반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이광수가 넘어졌고, 이유리는 이때 승리의 풍선을 터트리려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승리했다. 레이스 최종 결과 김종국, 송지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