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새로운 코너를 도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외국어로 인해 힘들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외국에서 물건을 담아준다는 이야기를 못 알아듣고 'NO'라고 한 적 있다. 그래서 물건을 직접 들고 간 힘든 기억이 있다"고 했다.
박명수는 "저희가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창피해할 이유가 없다. 영어권 국가도 아니지 않나. 교육 방식도 잘못됐다. 무조건 암기하라 하지 않나. 말을 알아들어야 말도 하는건데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명수는 "현지에서 배운 것을 시험하지 마라. 배운 그대로 하면 되지, 괜히 배운 것을 했다가는 또 다른 질문이 들어온다"며 꿀팁 아닌 꿀팁을 전했다.
2부에서는 사투리 대결이 이어졌다. 먼저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청취자가 연결됐다. 박명수는 "전라북도는 사투리가 좀 약한 편이다. 저도 군산 출신인데 전라남도처럼 센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청취자가 연결됐다. 청취자는 부산에서 30년 동안 살았다며 능숙하게 사투리를 했다. 이에 박명수는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