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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위 모두 버디 덕분"..'올드스쿨' 여자친구, '갓'자친구의 남다른 팬♥

입력 2019-01-30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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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여자친구가 상큼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물들였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타이틀곡 '해야'가 포함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 더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

이날 여자친구는 수트 의상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는 "1위 공약이다. 팬분들이 저희가 수트를 입은 모습을 좋아해주신다"며 "오늘 음악방송에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다"고 해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여자친구는 이어 1위를 6번 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주가 막방이다. 아쉽다. 이제 해외활동을 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콘서트를 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표님에게 전화가 왔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1위했는데 왜 회식 안 시켜주시냐'고 말했는데 연락이 오셔서 '시간이 안 돼 미안하다'고 약속을 잡아주셨다. 소고기나 초밥을 먹으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또한 벌써 데뷔 4년차 걸그룹이 된 것에 대해 회상하며 "점점 무대와 대기실이 가까워진다. 편하기는 한데 우리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소원은 "아직까지 저희 앨범에 작사 등에 참여해 본 적이 없다. 오늘 꿈에서 예린과 가사를 쓰는 꿈을 꿨다"며 "다음 작품부터는 참여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의 기분을 물었고 이에 소원은 "학교를 안 간다는 것에 좋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예린은 "제가 우리 멤버들 고등학교 졸업하는 거 다 봤다"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소원은 "저도 자부심 있는 게 저 빼고 고등학교가 다 똑같다. 제가 그러다보니 그 고등학교를 다섯 번 갔다. 그 학교 교감 선생님께서 '너도 우리 고등학교 명예 졸업장 줘야겠다'고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지는 "신비랑 같이 졸업했는데 졸업할 때 가발을 쓰고 갔다. 당시 파격적인 머리 색깔이었다. 회사에서는 그거를 스포하고 싶지 않아서 행사 몇 개와 졸업식까지 가발을 썼다"고 고백했고 신비는 "가관이었다. 친구가 오랜만에 저를 봤는데 '왜 그래'라더라"고 하며 폭소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이에 대해 "힘들수록 많이 웃고 밝아진다"고 전했고 엄지는 "극한의 상황 때 입꼬리도 안 올라가는 상황에서 박장대소를 하게 만들어준다. 너무 고맙다"며 예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소원은 "팬여러분 덕분에 1위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주지만 다음 활동도 기약하면서 건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고 예린은 "이번 활동이 너무 행복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비는 "2019년 첫 시작을 좋은 기억으로 하게 된 것 같다. 버디들에게 받은 게 더 많다"고 팬사랑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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