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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해체NO, 컴백OK" 日 아라시, 2020년 활동 중단→쏟아지는 응원

입력 2019-01-28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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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 선언한 가운데,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아라시의 소속사 쟈니즈 측은 아라시 멤버들(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마츠모토 준, 니노미야 카즈나, 아이바 마사키)의 동영상 메시지를 공식 팬사이트에 공개했다. 메시지의 핵심 내용은 아라시가 2020년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것이었다.

영상 속에서 오노 사토시는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내년 12월 31일까지만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놀라셨겠지만 누구보다 팬들에게 우리 결단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멤버 5명이 당장 각자의 길을 가거나 서로 묶이지 않은 채 자유롭게 활동하는 문제도 논의했다. 그러나 그룹 활동을 내년 말 이후에 중단하자는 결론을 냈다"고 덧붙였다.

오노 사토시의 말에 의하면, 2020년은 아라시의 20주년이기도 하기 때문에 각자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나노미야 카즈나리는 "아라시는 5명이 함께여야 아라시다. 2020년 아라시답게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혹여 불화설로 인한 활동 중단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 사이가 나빠져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아라시는 2020년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아라시의 깜짝 활동 중단 선언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내 받아들이고 아라시의 개인 노선 결정을 응원해주고 있다.

아라시 5명이 개인적인 노선을 걷는다고 해서 걱정될 만큼의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라시는 지난 1999년 싱글앨범 '아라시'로 데뷔해 2005년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여러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일본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경지에 이르렀다. 또 꽃미남 같은 외모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렸다.

멤버 5명도 각자의 길을 활동 중에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모두 빠짐없이 해온 터라 문제가 없는 것. 가수와 연기를 둘다 잡은 아라시였기에 그들의 앞으로의 미래는 걱정되지 않는다.

약 2년 동안의 활동 기간이 남은 아라시. 2년의 시간 동안 아라시로써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길 바란다. 또 해체가 아닌 활동 중단인 만큼, 빠르게 다시 컴백할 아라시의 모습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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